성시순례 1일차
샬롬♡
저희 성지순례팀 하나님의 은혜 안에 그리스로 갑니다.
모든 시간과 모든 장소마다 성령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해주세요!
성지순례 2일차
그리스 아테네에 잘 도착하여 첫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이 시대 아테네는 헬라의 철학과 예술, 과학과 문화의 중심지이자 민주주의의 발상지로서 고대 세계에 가장 융성한 도시국가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사도바울이 강론하였던 아레오 바고 언덕을 보았습니다.
사도바울은 아덴에서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격분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복음을 들은 그들이 바울을 붙들어 아레오 바고로 가며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이며 무슨 뜻인지 알고자 했고 바울은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라고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바울의 설교 가운데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고 몇 사람이 바울을 가까이하며 믿었으며 바울은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게 됩니다.
사도바울에게 아테네는 억눌리고 힘들었던 곳이였으나 끊임없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그의 복음에 대한 열정, 이방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거두어 가지 마시고 오히려 더 복음길을 희망하던 곳이 바로 아레오 바고 언덕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사도바울과 같이 우리의 사역 가운데 어려움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붙들어달라고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에 갔습니다. 참 웅장하고 아름다웠으나 이곳에서 우리는 사람이 아무리 자신의 힘으로 높아지려고 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절대 높아질 수 없음을 깨닫고 다시금 마음에 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심을 세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아르테 신전도 함께 보았습니다
세번째로는 세계 3대 운하 중 하나인 고린도 운하를 구경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이 2차 전도 여행에서 고린도를 떠날 때 머리를 밀고 하나님께 서원하며 다시금 새 힘을 얻어 나아갔던 겡그리아 항구에 갔습니다.
하나님은 사도바울의 에덴에서의 상한 마음을 좋은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 위로하셨습니다.
위로를 받은 사도바울은 고린도를 떠날 때 겡그리아 항구에서 머리를 밀며 하나님께 서원하였고 하나님께 새 힘을 얻어 에베소로 떠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또 은혜 베푸십니다. 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임을 기억하며 우리의 사역을 감당합시다.
저희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단체사진도 찍고 가이드 목사님의 말씀 설명을 들으며 그곳에서 함께 자연을 누리고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내일도 성지순례 모든 팀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고 올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 함께 묵상해주세요
: 사도행전 17장 16~34절
성지순례 3일차
오늘은 첫번째로 바울을 기념하기 위한 교회에 가서 설명을 들은 후 바울이 재판받았던 비마 터에 갔습니다.
당시 고린도에는 그들의 도시의 부와 문화가 아덴보다 더 우월한 정치적 특권을 자랑했고 또한 너무나 우상들과 음란으로 가득하여 성적으로 타락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2-3절 말씀처럼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바울에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는 좋은 동역자를 만나게 하심으로 위로하시고 그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붙잡으셔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두려움과 떨림으로 있는 바울에게 밤중에 찾아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 침묵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라고 말씀하심으로 그가 담대히 나아갈 힘을 주십니다.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이 되었을 때 유대인들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판결을 받는데 유대인의 죄는 유대 법으로 처리하라고 하면서 그들을 모든 법정에서 쫒아냈습니다. 이에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배 타고 수리아 안디옥으로 떠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하시고 지키십니다!
마지막으로는 사도바울이 지나갔을 메테오라 발람수도원에 갔습니다
메테오라 발람수도원는 중세시대때 기독교 신앙인들이 신앙과 자신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산위에 수도사들이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곳에 들어가서 설명을 들을 때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외에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우리를 정결케하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성령 안에 분명하게 깨어있지않으면 잘못된 교리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도 저희는 주어진 곳에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느꼈습니다
내일은 빌립보로 향합니다!
우리의 발걸음에 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 함께 묵상해주세요
: 사도행전 18장 1~17절
성지순례 4일차
샬롬샬롬샬롬♡
저희는 아침에 아름다웠던 숙소를 떠나며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아볼로니아 비마에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은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가기 위해 지나가던 길이였지만 그럼에도 바울은 그곳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 또한 이곳에서 찬양과 기도로 우리의 사명을 다시금 선포하며 나아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암비볼리 사자상을 보았고 휴게소에서 그리스 학생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기독교가 유럽으로 전파된 최초의 지역 빌립보에 있는 바울 감옥 터 및 유적지에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바울과 실라는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기에 옷이 찢기며 벗겨지고 수없이 매를 맞는 일을 겪지 않아도 된 자들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환난과 고난을 겪은 이유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 앞에 기도와 찬송으로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은 바울과 실라를 통해 간수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또한 간수 한 사람을 구원함으로 그의 가정을 구원하기 위해 그들을 보내신 것이 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지키심 안에 감옥에서 풀려나 그들을 걱정하던 루디아 가정에 가서 그들을 만나고 위로하고 다시금 성을 떠나 하나님의 길을 떠납니다.
에그나티아 오도스!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니던 길 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길은 쉬운 것 같지만 때론 힘들고 험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일꾼이 되길 소망하는 자들이 됩시다!
세번째로는 루디아 기념교회에 갔습니다.
바울이 빌립보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기도할 곳이 있을까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 데 두아디라 시에서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루디아의 마음을 열으셔서 바울을 통해 그와 그의 집을 구원하셨습니다.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때 들었던 마음은 하나님은 한 영혼을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반드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구나 그리고 그 일에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시구나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그 앞에 우리도 순종함으로 나아갑시다!!
마지막으로 숙소가 있던 까발라에서 바울이 처음 유럽 사역을 하기 위해 디뎠던 네압볼리 기념터에 방문하였습니다.
까발라는 참 아름다운 곳이였고 서로 즐거움으로 함께 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도 교회 안에 병들고 아픈 성도들을 위해 그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그리스에 있는 3일 동안 너무나 날씨가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내일이면 저희는 그리스를 떠나 터키로 갑니다.
그곳에서도 만나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해주세요👐🏻
* 함께 묵상해주세요
: 사도행전 16장 11~40절
성지순례 5일차
샬롬❤
오늘은 그리스 까발라를 떠나 국경을 통해 튀르키예로 입국했습니다.
튀르키예에 와서 제일 먼저 버스를 갈아타고 현지식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첫번째로 사도바울이 성령에 이끌려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에 있을 때 밤 중에 환상을 보고 마케도니아로 향하게 된 알렉산드리아 드로아 유적지 및 항구 도보 순례를 하였습니다.
사진에 있는 이곳이 바로 바울이 환상 가운데 마게도냐 사람의 부탁을 본 곳입니다. 아시아에서의 전도가 막히는 어려운 일이 일어나면서 마게도냐의 선교는 열리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환상을 보았을 때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하고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는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순종을 합니다.
바울이 2-3차 전도 여행때 지나갔던 곳도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찬양하며 기도로 준비되어 나아갔습니다.
드로아 항구에서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정체성을 한번 더 상기하며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주신 자연을 마음껏 누리고 다음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은 에베소 / 오른쪽은 마게도냐로 향하던 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이 드로아에서 앗소까지 삼일 간 홀로 걸은 길을 방문하여 도보 순례를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 자신이 붙잡힌다는 사실과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즉 자신에게 올 환난과 고난을 안 것 입니다. 그때 사도바울은 함께했던 동역자들과 작별을 하고 드로아에서 앗소까지 41km에 길을 홀로 걸으며 나아갑니다.
저희는 짧게 걸었지만 걸으면서 또한 버스를 타고 지나오면서 계속 사도바울은 이 길을 걸으며 어땠을 까 잠잠히 묵상해보았습니다. 아마 그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자신의 사명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사랑 안에 회복하기도 하고 다시금 힘을 내어 담대하게 나아갔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반드시 환난과 고난은 옵니다.
바울이 삼일 동안 홀로 걸으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렸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리는 각자의 골방을 사수합시다.
그곳에서 청년부 남자형제들의 찬양 '광야를 지나며'를 들으면서 그들의 고백을 통해 고난의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하는 시간임을 한번 더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저희는 버스 안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계속해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교회 중에서 버가모, 에베소 교회에 대한 유적지들을 방문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성령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함께 묵상해주세요
: 사도행전 16장 6~12절
성지순례 6일차
어느덧 성지순례의 반이 지나갑니다.
늘 성령 안에 충만하기를!
첫번째로 아스클레피온에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에 병원으로 사용된 곳으로 앞에서 사제들이 서서 사람들이 올 때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여 병을 고칠 수 있는 자와 고치지 못하는 자를 임의로 나눴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치지 못한다고 판단된 자들은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예수님은 병든자는 누구든지 고치시는 분이심에 또한 찾아와 위로해주시는 분이심에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두번째로는 계시록에 쓰여있는 일곱교회 중에서 사탄의 권좌가 있음을 경고하며 회개를 권고받은 버가모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버가모는 소아시아의 수도였고 그리스에서 들어온 모든 우상들이 가득했던 곳이었으며 정치와 종교가 일치되어 죄악이 가득했던 곳이였습니다.
이 시대에 칼을 지닌 자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있던 자여서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버가모 교회에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로 자신을 드러내심으로 자신의 위엄과 능력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는 자와는 대적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회개하는 자에게는 다시금 만나주시고 함께 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심령을 날마다 점검합시다!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멀리 보이는 곳이 사탄의 권자라고 불리던 재판관 입니다.
하나님의 충성된 증인 안디바는 사탄의 권좌라고 불리던 곳에서 죽임을 당할때에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한 자였습니다.
우리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충성된 증인이 됩시다!!
세번째로는 사도요한이 복음서를 기술하고 생을 마감한 요한 무덤 교회를 탐방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의 계시록에서 주후 95-96년경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행위와 수고와 인내가 있었고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자칭 사도라 하는 자들을 속출하는 지혜가 있었고 게으르지 아니하고 예수 이름을 위하여 참고 견디었다고 칭찬을 듣습니다.
우리도 사도 요한과 같이 하나님께 창찬 듣는 자가 됩시다!
사도 요한의 무덤이 있는 곳에는 4개의 기둥이 있는 데 그것은 4복음서를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시대에 교회에는 가난한 자들이나 어려운 자들이 죽었을 때 장사를 지내던 곳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성도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한 세례를 받던 침례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세례를 받을 때 성도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함께 모여 세례받는 자가 예수그리스도께 속했음을 함께 기뻐해주었다고 합니다.
세례라는 것은 내가 이제 예수그리스도께 속했음을 내가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음을 온 성도 앞에서 선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에베소 유적지를 도보로 순례하였습니다.
당시 에베소는 큰도시, 풍요의 도시, 이교도의 도시, 아데미를 숭배하며 요술적이고 마술적인 일이 자행된 도시였으며 굳어진 마음, 순종하지 않고 복음을 비방하던 곳이였습니다.
계시록을 보면 에베소는 칭찬과 책망을 함께 받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한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해서 그의 거짓된 것을 드러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참고 견디며 게으르지 않았던 것에 대해 칭찬을 받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음에 책망을 받습니다. 이런 에베소에 하나님은 회개하지 아니하면 금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 에베소서를 통해 에베소 성도들에게 편지할 때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며, 그 은혜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알며, 하나님의 힘의 위력의 크심을 아는 성도로 높은 견해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그들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그들을 격려합니다. 에베소 교인들에게는 큰 책망이나 걱정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수준 높은 성도로써 자라갈 것을 격려합니다.
에베소 유적지를 걸을 때 그리스도임을 드러내면 죽음에 이르기에 그들끼리 은어와 같이 서로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나타낸 돌과 동그라미에 선을 그어 여러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의 생사여부를 나타낸 돌을 보았습니다. (동그라미에 하나의 선이 없을 경우 '누군가 잡혀갔구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돌들을 보며 어떻게든 믿음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던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에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신전과 에베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였던 셀수스 도서관을 보았고
헬리니즘 시대의 건축물로 2만 4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는 당시 다양한 무대가 있엇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맹수에게 죽임을 당하고 건투사에게 목숨을 잃었던 일이 일어났던 곳 입니다.
에베소의 많은 유적지를 보고 나가는 길에 마리아 기념교회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마리아는 신이다 라는 결정이 났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이 2차 전도 여행때 사랑하는 에베소에 사람을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초청한 밀레도 유적에 방문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2차 전도 여행 때 전도했던 그리스의 전지역을 다니며 교회들을 방문하고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여정을 마치려고 합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여정 가운데 에베소를 방문하지 못하고 지나 밀레도 항구에 도착합니다. 그때에 사도바울은 사랑하는 에베소 교인들을 만나기를 원했고 그리하여 48km정도 떨어져있는 에베소 장로들에게 밀레도에서 만나기를 청합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장로들을 만난 바울은 부탁의 말과 설교를 합니다. 이것은 사도행전에서 그리스도인인 청중에게 행해진 유일한 설교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도 함께 기도하고 서로 축복해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누렸습니다.
[행20:24] 내가 달려길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 24절의 말씀을 누군가는 눈물로 누군가는 굳센 믿음과 다짐으로 고백하며 하나님과 행복한 시간을 또한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함께하고 서로의 좋은 동역자들이 되어줌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누렸습니다.
성지순례를 하며 너무나 우리 성도님들이 생각나고 감사하며 사랑을 느낍니다♡
내일은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 교회 중에서 빌라델비아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의 터와 사도 빌립의 순교 교회인 히에라 볼리 도보 순례 및 파묵칼레까지 방문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저희 성지순례팀에 넘쳐나길
그리고 튀르키예의 위로와 회복이 일어나길 기도해주세요!
* 함께 묵상해주세요
: 요한계시록 2장 18~29절, 2장 12~17절, 2장 1~6절
사도행전 19장, 20장 17~38절
성지순례 7일차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 너무 아쉽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늘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로는 계시록에 쓰여있는 일곱교회 중에서 하나님께 칭찬만 받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터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빌라델비아 교회는 무너지고 기둥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한 교회로 하나님께 칭찬받습니다.(계3:7-13)
우리도 이렇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위에 굳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는 교회로 나아갑시다!!
두번째로 계시록에 쓰여있는 일곱 교회 중 뜨겁지도 차갑지도 아니한 미지근한 신앙으로 하나님께서 토해버리고 싶다 책망하신 라오디게아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라오디게아는 히에라폴리스와 골로새 사이에 있는 곳으로 도시 자체가 부요했다고 합니다.
부요함으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은 곤고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었으며 벌거벗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하라 라고 말씀하시며 그러므로 회개하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하십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지 않은 지 나의 심령을 점검합시다.
주와 더불어 먹는 자가 됩시다. 준비된 그릇이 되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그릇이 됩시다.
사진에 나와 있는 곳은 강단과 4복음서를 뜻하는 4개의 기둥입니다.
(에바브라는 성경에 한번 나오지만 히에라폴리스와 골로새, 라오디게아를 두루 다니며 복음에 힘쓰던 자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곳에서도 말씀을 묵상하고 함께 기도함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 빌립의 순교 교회인 히에라 볼리와 파묵칼레에 방문했습니다.
빌립은 끝까지 사역에 순종함으로 나아갔던 자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선배인 빌립의 순교를 기념한 곳에서 저희도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드넓은 곳에서 선선한 바람을 맡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헌금 특송으로 이태등 전도사님의 팀이 갈릴리 호숫가에서 찬양하였습니다.
파묵칼레에서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지를 바라보며 함께 족욕도 하고 사지도 찍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 성지순례에 와서 믿음의 선조들의 믿음과 열심을 들으며 믿음의 도전이 되고 결단이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에게도 빌립에게도 함께하며 힘을 실어주고 위로해준 좋은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서로에게 이런 좋은 동역자들이 됩시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다들 샬롬하세요:-)
* 함께 묵상해주세요
: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성지순례 8일차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감사하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바울이 4차 전도 여행 중 붙잡혀 로마로 압송되던 중 배를 바꿔 탄 안드리아케 항구와 무라에 방문했습니다.
무라는 산간지역으로 그들의 문화가 유지가 잘되었고 그들의 언어가 있어 아직까지도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바울은 로마로 압송 중이였지만 결코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가 지나간 이후 30년이 지나 무라에 많은 기독교 순교자들이 배출되었고 많은 믿음의 공동체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다른 언어를 쓰는 무라에서의 전도가 어려웠을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무라에서도 복음의 씨를 뿌렸고 그리고 그 뿌려진 씨앗이, 복음이 자라났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이 지나간 자리에 많은 선한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길!
안드리아케 항구가 바로 사도바울이 배를 타고 무라에 들어왔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그 당시 운행했던 배는 보기에는 작으나 배 안쪽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보통 20명 정도 타고 다녔던 배라고 합니다. 즉, 사도바울도 그 배를 타고 무라에 입성했을 것 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로 압송되어가는 중이였지만 그것 또한 전도 여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회당에 나아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우리의 사명을 감당합시다.
무라에 오고 가며 지나쳤던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버스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지를 바라보니 이런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에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이 1차 전도 여행을 마친 후 휴양을 하기 위해 방문했던 앗달리아 즉 안탈리아에 방문했습니다.
사도바울은 1차 전도 여행 후 앗달리아에서 휴양을 한 후 다시 힘을 내어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배를 타고 바다에 나아가 함께 찬양하고 말씀듣고 우리의 신앙고백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가이드 목사님께서 축도해주시고 또한 서로 교제하며 사진도 찍어주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를 타고 난 후 숙소에 가기 위해 길을 가다 엉망진창이였지만 워십으로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제 성지순례가 3일 정도 남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잘 마무리 되길 또한 좋은 날씨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마음껏 누리길 기도해주세요♡
* 함께 묵상해주세요
: 사도행전 27장 1~8절, 20~26절
성지순례 9일차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사도바울의 첫 번째 전도 여행지 페르게 즉 밤발리아의 버가에 방문했습니다.
버가는 화려한 도시였고 아크로폴리스를 섬기는 나라였습니다.
사도바울과 바나바, 마가는 구브로 총독 서기오 바울에 도움을 받아 구브로에서 배를 타서 밤빌리아의 행정 수도인 버가에 오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동역자인 마가가 돌아가게 되고 바울과 바나바만이 1차 전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마가는 돌아갔을까?
생각해보면 아마 마가는 신앙적으로 준비되어있지 않았던 상태였고 그 버가의 위엄에 무서움을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훗날 시간이 흐르고 바나바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마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좋은 사역자로 세워져서 고난 중에 있는 바울의 위로자가 되어주며 마가복음이라는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서를 기록한 저자로 세워집니다.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버가를 지나 비시디안 안디옥으로 가기 위해 지나갔을 그 길을 걸으며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 여행 때 그 길을 걸어가며 동역자로 생각한 마가가 돌아감으로 마음에 상함이 있었으나 아마 바울과 바나바는 이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구하고 주신 사명을 다지지는 않았을까?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영혼을 세우고 살리는 일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해 참으시고 기다려주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우리도 그 사랑으로 영혼을 섬겨줍시다.
저희는 이곳 버가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모데의 고향인 루스드라에 방문하였습니다.
산골마을이지만 그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찬양하며 가이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이곳을 떠나 갑바도기아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려 큰 싱크홀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갑바도기아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아주 비혹한 땅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갑바도기아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우리는 한사람씩 자신이 만난 하나님과 결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동역자로 세워졌음에 감사하며 함께 기뻐하고 함께 찬양하고 고백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 함께 묵상해주세요
: 사도행전 13장 1-5절, 13-16절
성지순례 10일차
이제 성지순례가 하루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주세요!!
오늘 첫번째 일정으로는 열기구를 탔습니다.
모든 성지순례 팀원들이 고대하고 기대하던 열기구를 하나님께서 날씨를 허락해주심에 타고 왔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높은 하늘에서 밑을 바라보니 정말 광활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지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한번 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을 보냈고 갑바도기아 즉 피난처이자 영성훈련장소였던 곳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두번째 일정으로 지프차를 타고 광활한 언덕과 동굴들을 구경하며 초기 히브리서 11장에 나온 믿음의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재관 청년과 김지영 집사의 결혼 예식도 진행하였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사랑하는 지체의 기쁨을 함께 나누니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도시 데린쿠유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시대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굴을 파서 지하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있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지하 1층에는 가축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간 지하 2층부터 깊이 이어져있는 아래까지 생활공간과 예배 공간 등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히브리서 11장의 삶이었습니다.)
히브리인들은 과거에는 담대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냈으며 비방과 환난을 받음으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도리어 이러한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들로 있었으며 갇힌 자를 동정하고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게 여기며 영구한 소유를 소망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복음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던 그들의 열정과 믿음 앞에 겸손히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봅니다.
지하 8층 그곳이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예배드리던 장소입니다. 예배를 들이던 공간은 십자가의 모양으로 길이 나있다고 합니다.
주를 향한 믿음 하나로 두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담대히 나아간 믿음의 선조들의 모습에 존경스럽고 도전이 됩니다.
이곳에서는 크게 기도하거나 찬양할 수 없기에 조용히 송다빈 전도사님께서 찬양해주었고 벽에 손을 대고 각자 잠잠히 묵상하며 기도했을 때 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도 다시금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공동체 속에서 누군가 죄를 지으면 뒤로 손을 묶어 세워놓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그를 세워둠으로 지나가는 다른 지체들이 그 모습을 보고 깨달음을 얻으며 묶여있는 자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여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공동체는 잘못한 자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용서를 구할 때 반드시 다시금 사랑으로 그를 받아주고 품어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공동체도 한 영혼을 사랑으로 깊이 품어주는 공동체가 됩시다.
우리는 이렇게 갑바도기아에서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결단한 후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스탄불로 입국했습니다.
내일이 벌써 성지순례의 마지막 일정이라고 생각하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늘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묵상해주세요
: 히브리서 11장 33절~12장 4절 / 히브리서 13장 12~16절
성지순례 11일차
어느새 성지순례의 마지막 날입니다.
첫번째 일정으로는 배를 탔습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이스탄불을 가이드 목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보았습니다.
튀르키예는 한국에 비해 8배가 넓은 나라이며 땅이 매우 비혹하고 풍요로운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0% 이상이 무슬림인 나라입니다.
이스탄불에 세워져있는 모스크를 보며 복음이 가득했던 그때와 같이 다시금 복음이 회복되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두번째 일정으로는 1453 파노라마 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튀르키예의 역사를 파노라마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히포드럼 광장, 아야 소피아, 블루모스크, 토카프 궁정 및 아야 이레니를 방문하기도 하고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콘스탄티노플은 1123년 동안 기독교 제국의 심장부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부패함으로 인해 이슬람 제국에 의해 무너지게 되었고 무너진 날, 술탄은 이 도시의 이름을 이스탄불로 바꾸게 됩니다.
아야 소피아는 본래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모스크 예배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야 소피아에는 천국으로 가는 곳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 자신의 보물을 쌓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즉, 교회의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복음이 아닌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일에 힘썼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교회는 부패하게 되었고 결국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아야 소피아를 나가는 길에는 문 위쪽에 청동으로 만든 거울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붙여놓은 이유는 비춰지는 반대편에 그려진 그림을 보며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위대함과 권위, 위엄을 보고 기억하라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교회는 반드시 말씀 안에 세워져야하며 항상 정직하고 거룩해야 합니다.
저희 성지순례팀은 이르지만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가던 중 돌고래를 보는 행운을 만났고 저녁식사 맛있는 생선 돔도 먹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사랑하는 교회가 있는 한국으로 갑니다
성지순례 모든 기간 동안 기도로 섬겨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성도님들 덕분에 모든 성지순례 대원들이 각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령 안에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으며 때론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도전받기도 하고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성지순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마지막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성지순례 12일차
샬롬!
저희 성지순례 팀원 28명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10박 12일 동안 기도로 섬겨주셔서 성지순례 참 행복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성지순례가 끝난 지금 돌아보니,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겨주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누릴 수 있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리스와 터키를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